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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앞에는 천하장사도 없다. 세월이 이렇게 시간이 지났나 36년이라는 시간 1988년 2월 졸업을 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36년의 세월속에 모두들 만나 보니 머리는 희어지고 주름의 골짜기도 보이고 학교 수업 시절의 모습과는 모두다 달라진 모습을 보았다.
이번 경주서부교회(박영만회장 목사님과 모든 임원 목사님들)의 따뜻한 환영과 섬겨주심에 감사를 드린다. 행복한 사랑과 만남의 기쁨 동창들의 아름다움을 찬양한다.
후원과 선물등 나눔으로 식사대접으로 따뜻한 동창회로 함께하신 모든 동창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모두 목회 현장에서 헌신하신 결과로 세월의 열매 백발의 열매 경륜의 열매 사역의 열매 아름다움의 열매요 그것이 은퇴라는 것과 또 다시 새로운 시작의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더 깊고 아름다운 행복으로 강건하시기를 기도와 응원을 드린다.
(2024년 가을 부부수련회를 통해 더욱 동창들간 마음 따뜻한 정이 깊어지게 하신 거룩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올려 드린다.
(예수인교회 민찬기목사의 "이 세대를 극복하라 ~ 황혼의 끝이 아니라 오히려 몸과 마음을)새롭게 시작하는 영적 성숙함의 하나님께 드려지는 산 제사로 영적으로 분별의 승리를 이루시기를..........
(진주성남교회 양대식목사의 "관계 리더슆으로 열매가 아름다운. 살리는 세월. 세우는 세월. 나누는 세월. 여호와께 순종함으로) 달라고 하는. 곱하기보다..... 나누기를 잘 하시는 멋진 관계슆의 아름다운 열매로 번성하는 2024 가을부부 수련회에 함께 하신 모든 동창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께 격려와 행복하시기를 기도로 응원을 드린다. <저작권자 ⓒ 예산신문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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