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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민주주의를 이룬 김대중 전대통령과 대한민국

행동하는 양심과 예수님사랑으로 원수를 용서하신 대통령

백돈걸 선임기자 | 입력 : 2024/08/20 [14:00]

평화를 상징. 노벨평화상을 받으신분 야당정치인으로 처음 수평적 정권을 교체하신분 무려 5차레나 죽음의 문에서 헤쳐나오신분 남아프리카공화국 전 만델라 대통령과 김대중 전대통령 두 분은 핍박속에서 꽃을 피우신 평화의 상징 독재와 싸워 민주주의 자유 국민주권을 이루어 낸 분들로 세계사적 인정을 받고 있다.

 

▲ 당시 총신대 학부생 및 대학원생. 신학대학원생. 보수신학. 진보신학. 장신대. 한신대. 감신대 등 연합으로 함께 기도하면서 투쟁 하였던 그 순간들이 생생하다. (사진속 보수'진보)신학대학원 학생들이 동교동 저택을 방문하여 함께한 사진 (김전대통령님과 이희호여사님)     ©

 

정치에 입문후 무려 박해속에 5섯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신 전 김대중 대통령님은 한국 역사에 위대한 생을 남겨주셨는데 예수님정신으로 살다 가신 김대중 대통령님과 이희호 여사님 (DJ 15주기 기념)2024년 8월18일 ... 지금의 한국사회의 극렬한 갈등의 모습을 보면서 고인이신 김대중 전대통령님이 가슴 뭉클하게 생각이 났다.

 

백돈걸 기자는 보수중의 보수교회 목사이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후 목사가 되었다. 

 

현. 충남예산삼일장로교회 담임목사이자 예산신문고(예산.홍성뉴스 대표)로 활동중에 있다. 2024년 극한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면서 1987년 그 시절 김대중 전대통령님을 뵈었던 그 순간이 마음에 와서. 당시 군부독재 타도. 호헌철폐. 민주주의 직선제로 직접 대통령을 뽑겠다는 전국 고교. 대학. 시민. 전국민적 저항속에 당시는 보수. 진보도 없었다.  1987년 그 순간은 모두가 대한민국이라는 미래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한 마음으로 군부독재와 싸웠다.

 

당시 총신대 학부생 및 대학원생. 신학대학원생. 보수신학. 진보신학. 장신대. 한신대. 감신대 등 연합으로 함께 기도하면서 투쟁 하였던 그 순간들이 생생하다.  (사진속 보수'진보)신학대학원 학생들이 동교동 저택을 방문하여 함께한 사진 (김전대통령님과 이희호여사님)

 

그런 가운데 연세대학교 고 이한열군의 사건으로 노태우 전대통령의 6. 29선언으로 모든 상황이 반전 되어 지금의 대통령제 헌법이 탄생되었다.

 

당시 연금이 풀리기 직전 고 전 김대중 대통령님과 이희오 여사님을 보수신학교 와 진보신학교 학생들과 같이 동교동 대통령님 저택을 찾아 뵐 수 있었다.

 

뵈었을때 우리들에게 하신말은 따뜻한보수 따뜻한진보. 서로 화합하며 앞으로 목사님들 되실분들이니 

오직 예수님 정신으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시며 함께 하여 주세요 하는 말에 사진속에 있는 우리들은 충격을 받았다. 

 

독학으로 공부하신 정신과 친히 서재를 안내하시며 책을 많이 보시고 훌륭한 목사님들이 되어달라고 오히려 우리는 고난을 당하신분에게 위로와 격려를 받고 2시간 동안의 귀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그 후 (대통령이 되셨고 그 분은 정치보복을 그 누구에게도 하지 않았고) 자신을 죽이려 했던 모든 자들에게 용서를 하여 주었다. 

 

오직 하나되어 조국 대한민국의 부국강병 잘 사는 나라 되기만 소망하셨고 ... 그래서 그 당시 공군사관학교에서 KF21 보라매 전투기 사업이 시작되어 2024년 결실을 보게 되었다.

 

전두환 전대통령은 광주 5.18의 범죄자이지만... 전두환씨가 직접 자신이 말을 했다. 

김대중 전대통령님 시절이 전두환 자신이 가장 좋은 행복한 시절이었다고 하였다. 

 

지금 2024년 거목 김대중 전대통령님 같은 예수님정신의 지도자.. 성경적으로 (다윗왕)같은 지도자가 나오기를 염원한다. 이 나라 조국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화합의 꽃은 누가 피울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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